퇴직 임직원 1800여 명 구성 모임…올해로 23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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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동우회(회장 임수한)는 한독약품 퇴직 임직원 180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올 한 해 신제품 도입 등 경영 성과를 설명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가 주관한 '투명경영대상' 우수상,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등 한독의 한 해 수상 내역과 내년도 음성공장 리노베이션 계획 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