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미국·호주·일본 등 만성충혈 환자 한국행
씨어앤파트너안과가 오는 13일 '외국인 환자의 날'(International Patients Day, IPD)행사를 열고 눈미백술을 받길 원하는 해외환자 진료에 나선다.
외국인 환자의 날 행사는 지난 4월과 8월에 이어 3번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미국인 2명, 호주인 1명, 대만인 1명, 일본인 1명 등 총 4개국, 5명의 만성충혈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을 펼친다.
병원 측에 따르면 눈미백시술이 해외에 알려지게 된 것은 작년 2월 '한국의 눈미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부터다.
이후 별도의 홍보 및 관광사 연계가 없이 외국의 충혈 관련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환자들의 요청으로 행사가 열리게 됐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측은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김봉현 원장이 미국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눈미백시술을 발표한 데 이어 LA의 안과의인 박서 와클러 박사가 김 원장의 자문을 통해 ‘Eye Brightening’ 이라는 이름으로 폭스TV의 전파를 타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 측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 환자를 제외한 순수 누적 해외 환자수는 12월 현재 62명에 달한다"며 "특히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해외 내한 환자가 많은 나라뿐 아니라 스페인, 그리스, 스위스, 스웨덴 등 비교적 교류가 적은 나라의 환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환자의 날 행사는 지난 4월과 8월에 이어 3번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미국인 2명, 호주인 1명, 대만인 1명, 일본인 1명 등 총 4개국, 5명의 만성충혈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을 펼친다.
병원 측에 따르면 눈미백시술이 해외에 알려지게 된 것은 작년 2월 '한국의 눈미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부터다.
이후 별도의 홍보 및 관광사 연계가 없이 외국의 충혈 관련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환자들의 요청으로 행사가 열리게 됐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측은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김봉현 원장이 미국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눈미백시술을 발표한 데 이어 LA의 안과의인 박서 와클러 박사가 김 원장의 자문을 통해 ‘Eye Brightening’ 이라는 이름으로 폭스TV의 전파를 타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 측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 환자를 제외한 순수 누적 해외 환자수는 12월 현재 62명에 달한다"며 "특히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해외 내한 환자가 많은 나라뿐 아니라 스페인, 그리스, 스위스, 스웨덴 등 비교적 교류가 적은 나라의 환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