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정에 치료비, 장학금 지원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인송문화재단과 '희망플러스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1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서 인송문화재단은 다섯 명의 환아들에게 총 2천 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우경 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1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서 인송문화재단은 다섯 명의 환아들에게 총 2천 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우경 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