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참가 팀 중 신경과 구연 발표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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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효율성 증대, 환자 안전관리,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환자 증대 방안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주제로 폭넓게 발전방향을 공모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치매환자에서의 효율적 약제관리 및 적정 검사'를 발표한 신경과팀에게 돌아갔고 성형외과와 응급의료센터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1개팀 가운데 외래간호팀과 SICU, 75B병동, 내과팀 등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왕준 이사장은 "각자의 업무에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깨뜨려 나갈 때 변화가 가능하다"며 "업무의 매 순간마다 보다 효율적인 환자 진료프로세스를 고민 하는 교직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