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비슷하다고 다 똑같은 피부과 아냐"

발행날짜: 2010-12-22 06:44:34
지난 주 발생한 지방흡입 중 환자 사망 사건으로 피부과의사회 심기가 불편하다고.

얼핏 보면 피부과인 것처럼 보이는 간판 때문인지 방송에서도 지방 흡입 중 사망 사건이 피부과에서 일어났다고 보도됐다는데 실상은 피부과가 아닌 일반과라는데.

간판에는 보일듯 말듯 '의원' 표기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실내 내부는 완벽한 피부과였다고.

줄곧 피부과와 일반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는데 고민해왔던 피부과의사회로서는 이번 보도가 달갑지 않은 게 사실.

늦어버린 감이 없잖아 있어 정정 보도 요청을 두고 전전긍긍 중이라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