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차세대 HIV 치료제 실험약 권리 획득

윤현세
발행날짜: 2010-12-21 08:50:38
  • 일본 온콜리스사로 부터.. 2억8천만 달러 지급해

BMS는 온콜리스 바이오파마(Oncolys BioPharma)의 HIV 치료제 실험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2억8천만 달러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온콜리스는 일본 제약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개발비 및 등록과 판매 선불금 등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판매시 발생하는 로열티도 온콜리스는 지급 받게 된다.

이번 계약 대상 약물은 페스티나비어(festinavir)로 차세대 핵산 역전사 효소 저해제이다.

초기 임상시험 결과 페스티나비어는 이전 약물에 비해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페스티나비어는 중간 임상시험 단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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