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불우이웃 돕기 위해 모금해 전달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일동이 국군장병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총 2502만 9620원을 모았다.
전남대병원은 성금 중 1112만 4280원을 교육과학기술부를 경유해 국가보훈처에 기탁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총 1390만 5340원을 광주 ·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영진 병원장은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희망을 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성금 중 1112만 4280원을 교육과학기술부를 경유해 국가보훈처에 기탁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총 1390만 5340원을 광주 ·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영진 병원장은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희망을 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