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적응증 확대 결정 내려
노바티스는 ‘루센티스(Lucentis)’가 당뇨병성 황반 수종(diabetic macular edema) 치료제로 유럽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로써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 수종에 의한 시력 손상 환자의 시력 개선 및 이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될 수 있게 됐다.
루센티스는 임상 시험 결과 위약 및 레이저 치료에 비해 환자의 빠르고 지속적인 시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의약품청은 지난해 10월 이와 관련된 루센티스의 적응증 확대를 권고한 바 있다.
이로써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 수종에 의한 시력 손상 환자의 시력 개선 및 이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될 수 있게 됐다.
루센티스는 임상 시험 결과 위약 및 레이저 치료에 비해 환자의 빠르고 지속적인 시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의약품청은 지난해 10월 이와 관련된 루센티스의 적응증 확대를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