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 유발물질의 세포독성유발 기전 밝혀내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 당뇨합병증연구센터(센터장, 연구책임자 김진숙) 김정현 박사(35)가 지난달 22일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thalmolgy)가 주관한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
공동연구자로 김온순 박사와 김난희 연구원이 참여했다.
ARVO학회는 안구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로 안구관련 기초분야인 ‘visual science’ 분야와 임상파트인 ‘clinical sciecne’ 분야에서 만 35세미만의 차세대 과학자 중에서 훌륭한 업적을 창출한 젊은 과학자에게 '젊은과학자상'과 함께 500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Cytotoxic role of methylglyoxal in rat retinal pericytes: Involvement of a nuclear factor-kappaB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pathway’(망막주위혈관세포에서 당뇨합병증유발물질의 세포독성유발 기전)라는 주제로 당뇨병성 망막증의 주요원인인 methylglyoxal에 의한 혈관주위세포 소실의 기전을 최초로 밝힌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정현 박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 당뇨합병증연구센터에 2007년에 입사해 한약 및 한약유래 천연소재로부터 당뇨합병증 중 특히 당뇨성 망막증의 발병을 지연(예방) 또는 지연하는 후보소재(물질)를 발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대표적 성과로는 ‘KIOM-79 prevents methyglyoxal-induced retinal pericyte apoptosis in vitro and in vivo’(KIOM-79의 당뇨병성 망막증 예방효능) 및 ‘Lens epithelial cell apoptosis initiates diabetic cataractogenesis in the Zucker diabetic fatty rat’(수정체 상피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당뇨병성 백내장 발병기전) 등이 있다.
공동연구자로 김온순 박사와 김난희 연구원이 참여했다.
ARVO학회는 안구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로 안구관련 기초분야인 ‘visual science’ 분야와 임상파트인 ‘clinical sciecne’ 분야에서 만 35세미만의 차세대 과학자 중에서 훌륭한 업적을 창출한 젊은 과학자에게 '젊은과학자상'과 함께 500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Cytotoxic role of methylglyoxal in rat retinal pericytes: Involvement of a nuclear factor-kappaB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pathway’(망막주위혈관세포에서 당뇨합병증유발물질의 세포독성유발 기전)라는 주제로 당뇨병성 망막증의 주요원인인 methylglyoxal에 의한 혈관주위세포 소실의 기전을 최초로 밝힌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정현 박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 당뇨합병증연구센터에 2007년에 입사해 한약 및 한약유래 천연소재로부터 당뇨합병증 중 특히 당뇨성 망막증의 발병을 지연(예방) 또는 지연하는 후보소재(물질)를 발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대표적 성과로는 ‘KIOM-79 prevents methyglyoxal-induced retinal pericyte apoptosis in vitro and in vivo’(KIOM-79의 당뇨병성 망막증 예방효능) 및 ‘Lens epithelial cell apoptosis initiates diabetic cataractogenesis in the Zucker diabetic fatty rat’(수정체 상피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당뇨병성 백내장 발병기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