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음압 격리실과 소아집중치료실 등 갖춰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은 16일 응급의료센터에서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확장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상근 의료원장,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 조용균 부원장, 석세일 교수, 류석용 응급의료센터 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응급의료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총 면적이 525㎡(약175평)으로 확장됐으며, 좁고 노후된 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넓어진 공간확보로 환자질환에 따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중환자를 볼 수 있는 집중치료실을 넓히고 시술 및 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치료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공기감염을 막기위해 양,음압(공기순환장치)을 동시에 갖춘 격리실 등 환자 안전을 대비했다.
또한 소아 환자진료를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해 중증도와 환자 질병에 따라 체계적인 진료가 이뤄줘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류석용 응급의료센터 실장은 “달라진 환경만큼 진료 시스템 개선되었으며 생명의 최전선에 있는 응급한 환자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989년 개원과 동시에 진료를 시작했으며 심혈관 센터, 뇌혈관 센터 및 외상 팀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연 5만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상근 의료원장,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 조용균 부원장, 석세일 교수, 류석용 응급의료센터 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응급의료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총 면적이 525㎡(약175평)으로 확장됐으며, 좁고 노후된 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넓어진 공간확보로 환자질환에 따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중환자를 볼 수 있는 집중치료실을 넓히고 시술 및 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치료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공기감염을 막기위해 양,음압(공기순환장치)을 동시에 갖춘 격리실 등 환자 안전을 대비했다.
또한 소아 환자진료를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해 중증도와 환자 질병에 따라 체계적인 진료가 이뤄줘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류석용 응급의료센터 실장은 “달라진 환경만큼 진료 시스템 개선되었으며 생명의 최전선에 있는 응급한 환자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989년 개원과 동시에 진료를 시작했으며 심혈관 센터, 뇌혈관 센터 및 외상 팀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연 5만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