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원장, 2일 시무식서 밝혀 "암병원 개원 기회로"
분당서울대병원의 올해 목표는 의생명연구소와 연구중심병원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의생명연구소 사업승인과 연구중심병원 지정 등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진엽 원장은 이날 "새해에는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암병원과 뇌신경병원 개원을 통해 위기에서 전진하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종무식에서는 윤인희 사무국장과 김영주 실장의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의생명연구소 사업승인과 연구중심병원 지정 등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진엽 원장은 이날 "새해에는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암병원과 뇌신경병원 개원을 통해 위기에서 전진하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종무식에서는 윤인희 사무국장과 김영주 실장의 정년퇴임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