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중랑구의사회, 도명산 합동등반대회
서울 동대문구의사회와 중랑구의사회는 지난 13일 대한의사산악회 주최로 도명산 합동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도명산 입구 화양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시작된 산행은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와 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서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주차장을 벗어나자마자 주위는 온통 신록으로 물들어 있었으며,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신록은 우리들의 눈과 머리를 씻어주고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양3교과 첨성대 계곡을 지나면서 대자연 속에서 푹 빠져 철계단을 오르고 바위도 타고 흙길도 걷다보니 어느새 도명산 정상에 도착했다"면서 "내려올 때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도심에서 찌들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었다"고 설명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도명산 입구 화양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시작된 산행은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와 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서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주차장을 벗어나자마자 주위는 온통 신록으로 물들어 있었으며,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신록은 우리들의 눈과 머리를 씻어주고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양3교과 첨성대 계곡을 지나면서 대자연 속에서 푹 빠져 철계단을 오르고 바위도 타고 흙길도 걷다보니 어느새 도명산 정상에 도착했다"면서 "내려올 때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도심에서 찌들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