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급여화 논의 과정에서 복지부의 예의 바른 행동이 회자돼 주목.
복지부 모 과장이 최근 열린 의료행위 전문평가위원회에서 심사평가원 간부를 질책하는 상황이 연출.
연유를 알고 보니, 초음파 상대가치점수 논의를 위해 병원협회 대표로 참석한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전 연세의료원장)의 발언 도중 심평원 직원이 실소를 한 것.
이에 복지부 과장이 의료계 어른이자 권위자의 발언을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심평원 직원에게 따끔한 주의 조치.
한 참석자는 "복지부가 초음파 수가를 관행수가의 절반 이하로 밀어붙인 것은 문제가 있으나, 의료계 인사에게 존중을 표한 것은 의외였다"고 평가.
복지부 모 과장이 최근 열린 의료행위 전문평가위원회에서 심사평가원 간부를 질책하는 상황이 연출.
연유를 알고 보니, 초음파 상대가치점수 논의를 위해 병원협회 대표로 참석한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전 연세의료원장)의 발언 도중 심평원 직원이 실소를 한 것.
이에 복지부 과장이 의료계 어른이자 권위자의 발언을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심평원 직원에게 따끔한 주의 조치.
한 참석자는 "복지부가 초음파 수가를 관행수가의 절반 이하로 밀어붙인 것은 문제가 있으나, 의료계 인사에게 존중을 표한 것은 의외였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