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산하 연구중심병원 유관 기관 총 출동, 우수 성과 발표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가천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가천의과학심포지엄 및 2014 특허박람회'가 지난 15일 길병원 가천홀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가천대 길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의 핵심인 R&D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코자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가천대 의전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대 약학대학 등 재단 내 모든 연구중심병원 유관 기관이 참여해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도출된 우수 연구성과 및 주요 특허등록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의과학심포지엄에서는 16편의 우수 연구 성과가 발표됐고, 88편은 포스터로 제작돼 가천홀에 전시됐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특허박람회는 그동안의 특허 등록한 성과를 발표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연구 결과들이 실용화 가능한 성과물 발표라는 데서 의미가 깊다.
이근 병원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시스템 정비로 연구중심병원 1년 여만에 10개 병원 중 톱3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며 "특허박람회를 계기로 더욱 활발하게 눈에 보이는 연구성과물,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가천대 길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의 핵심인 R&D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코자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가천대 의전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대 약학대학 등 재단 내 모든 연구중심병원 유관 기관이 참여해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도출된 우수 연구성과 및 주요 특허등록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의과학심포지엄에서는 16편의 우수 연구 성과가 발표됐고, 88편은 포스터로 제작돼 가천홀에 전시됐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특허박람회는 그동안의 특허 등록한 성과를 발표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연구 결과들이 실용화 가능한 성과물 발표라는 데서 의미가 깊다.
이근 병원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시스템 정비로 연구중심병원 1년 여만에 10개 병원 중 톱3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며 "특허박람회를 계기로 더욱 활발하게 눈에 보이는 연구성과물,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