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간선제로 선출...정종훈 현 회장 유력
강원도의사회 회장이 간선제로 치러질 계획이다.
강원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강묵)는 지난 1월 16일~1월 31일까지 제34대 회장 선거 공고를 냈으나 출마 의사를 밝힌 입후보자가 없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 방식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윤강묵 위원장은 "강원도는 매 선거에서 후보자가 잘 나오지 않았다"면서 "방법이 없어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간접투표로 뽑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33대, 34대 회장을 연임한 현 정종훈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원도의사회의 경우 연임에 따른 후보 제한 규정이 없다.
강원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강묵)는 지난 1월 16일~1월 31일까지 제34대 회장 선거 공고를 냈으나 출마 의사를 밝힌 입후보자가 없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 방식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윤강묵 위원장은 "강원도는 매 선거에서 후보자가 잘 나오지 않았다"면서 "방법이 없어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간접투표로 뽑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33대, 34대 회장을 연임한 현 정종훈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원도의사회의 경우 연임에 따른 후보 제한 규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