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석·장사장 회원, 감사직 임명...'화합' '단결' 강조
양천구의사회 새 회장에 조종하 회장이 선출됐다.
김기원 전 회장은 20일 정기총회에서 "조 신임회장은 이번 단일후보로 등록해 의협 선거 규정에 따라 자동으로 당선이 됐음을 선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회장을 맡게된 조 신임 회장은 "80년대 강서구의사회 준회원으로 시작해 동거동락하며 이자리까지 오게됐다"며 "그러나 전 회장만큼 해낼 수 있을 지 걱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제약분업으로 인해 그동안 단결을 모르고 지냈던 의사들이 뭉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경쟁 가열화로 지역 인심이 썩 좋지 못해 안타깝다"며 "양천구의사회의 자랑인 화합과 단결만큼은 지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조 신임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추천으로 꼽힌 김갑석, 장사장 회원 등 두명을 모두 감사로 임명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모두 55명, 위임장을 보낸 이들은 57명 총 112명이 투표에 참여하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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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전 회장은 20일 정기총회에서 "조 신임회장은 이번 단일후보로 등록해 의협 선거 규정에 따라 자동으로 당선이 됐음을 선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회장을 맡게된 조 신임 회장은 "80년대 강서구의사회 준회원으로 시작해 동거동락하며 이자리까지 오게됐다"며 "그러나 전 회장만큼 해낼 수 있을 지 걱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제약분업으로 인해 그동안 단결을 모르고 지냈던 의사들이 뭉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경쟁 가열화로 지역 인심이 썩 좋지 못해 안타깝다"며 "양천구의사회의 자랑인 화합과 단결만큼은 지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조 신임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추천으로 꼽힌 김갑석, 장사장 회원 등 두명을 모두 감사로 임명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모두 55명, 위임장을 보낸 이들은 57명 총 112명이 투표에 참여하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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