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모녀가 함께하는 골다공증 검진'

발행날짜: 2006-06-16 10:25:18
  • 28일 교육연구동 강당서...골다공증 강좌 및무료검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은 골다공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28일 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어머니와 딸이 함께하는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내분비내과 정태식 교수가 '골다공증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산부인과 신정규 교수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60세 이상의 어머니와 딸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해 어머니를 통해 향후 자신의 뼈 건강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된 상태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라며 "폐경기 후 여성이라면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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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Ab 2006.04.30 18:44:48

    1번 너 장의사나 물치지?
    원래 그런 것들이 열등감과 불만이 많지.

  • 아래분 2006.04.30 11:39:49

    다 좋은데...
    띄어쓰기, 맞춤법에 주의해서 글 올립시다...

  • 555555 2006.04.29 13:14:37

    병원 관계자란?
    누구야?
    병원장이냐?
    아니지 원무국장(실질적 원장대리)겠지???
    진짜 원장은 비의료인(법인 이 사장)

  • 444444 2006.04.29 11:18:25

    같은 의료 기관의사로 말한다...
    야 쪽팔리게 주차비 받지마
    환자 보호자 주머니 털지마
    너희들 종합병원 그렇지 않아도 환자 졸로
    보고 돈 막 챙기는 것 다 알잖아
    마치 너희들 검찰하고 국회 그리고
    청화대 인간들 비슷하게 구니까
    다른 하위직 의사들이 대신 욕처먹잖아
    하긴 실권자인 양반들이야
    따로 있긴하지만///
    다시 한번 경고한다
    종합병원 스테프들 환자 공갈협박해서
    촌지 엄청나게 뜯는것 백성들이 다 알아
    그리고 인턴이나 레지던트 그리고 간호사 개처럼
    주물르고 부리고 맘대로 희롱하지말고
    그런 검은돈 챙겨 에쿠스 타고 박사님 소리
    듣으면 양심이 찔리질 않니?
    너희들 같은 것이 교수라고?
    가르칠교 에다 배울 수가 합해야
    교수요
    지도자는
    가르칠 지
    길도
    놈자가 합해야
    지도자인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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