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약 2개사 등 46곳 혜택 제공키로
부산시는 대우약품공업과 바이넥스 등 46개 향토기업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대출금리 인하 등 혜택을 준다. 인증패 수여식은 내달 3일 열린다.
부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수 향토기업 46개사를 선정하여 '부산광역시 기업인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우수기업으로 인정하여 예우함은 물론, 향토기업의 금융지원 등 본격적인 우대정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제약기업으로는 대우약품공업과 바이넥스가 포함됐으며 △부산은행: 총규모 2,000억원, 업체당 20억이내, 대출금리 1%이내 감면 △농협중앙회: 총규모 1,350억원, 업체당 30억이내, 대출금리 1%이내 감면 △신용보증기금: 적극적인 보증 지원 및 보증수수료 우대 등의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자금 금리 일부 보전 및 신용보증 특례 △세무감사 3년간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 주최 문화행사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또 이들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기존 금리보다 0.5∼1% 낮추고 신용보증 때도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수 향토기업 46개사를 선정하여 '부산광역시 기업인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우수기업으로 인정하여 예우함은 물론, 향토기업의 금융지원 등 본격적인 우대정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제약기업으로는 대우약품공업과 바이넥스가 포함됐으며 △부산은행: 총규모 2,000억원, 업체당 20억이내, 대출금리 1%이내 감면 △농협중앙회: 총규모 1,350억원, 업체당 30억이내, 대출금리 1%이내 감면 △신용보증기금: 적극적인 보증 지원 및 보증수수료 우대 등의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자금 금리 일부 보전 및 신용보증 특례 △세무감사 3년간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 주최 문화행사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또 이들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기존 금리보다 0.5∼1% 낮추고 신용보증 때도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