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최소화, 1차 선택약으로 효과적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정신병약인 세로퀠(Seroquel)의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조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유럽 14개국에서 상호인정절차를 밟아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세로퀠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유럽연합 보건당국은 28개국에서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세로퀠의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임상자료에 근거해 이번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아스트라가 제출한 임상 자료에 의하면 세로퀠은 양극성 장애의 조증 치료에 1차 선택약으로 효과적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정신과의 에두아드 비에타 박사는 “임상에서 세로퀠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양극성 장애 환자는 치료제의 부작용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발견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로퀠의 양극성 조증에 대한 적응증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와 멕시코에서는 이미 승인됐다.
세로퀠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유럽연합 보건당국은 28개국에서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세로퀠의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임상자료에 근거해 이번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아스트라가 제출한 임상 자료에 의하면 세로퀠은 양극성 장애의 조증 치료에 1차 선택약으로 효과적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정신과의 에두아드 비에타 박사는 “임상에서 세로퀠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양극성 장애 환자는 치료제의 부작용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발견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로퀠의 양극성 조증에 대한 적응증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와 멕시코에서는 이미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