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대 신경외과 신원한 교수(사진, 부천병원 원장)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은 학회가 발족한지 2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학문교류 뿐 아니라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원한 교수는 회장 선출로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한일척추학회 학술대회장을 겸임하게 됐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은 학회가 발족한지 2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학문교류 뿐 아니라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원한 교수는 회장 선출로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한일척추학회 학술대회장을 겸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