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4일 여성직원의 자녀양육과 보육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80여평으로 영유아 49명을 돌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이화여대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유아교육 전문교사 9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 유근영 원장은 “어린이집 개원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여성직원이 마음놓고 자녀를 맡기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80여평으로 영유아 49명을 돌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이화여대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유아교육 전문교사 9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 유근영 원장은 “어린이집 개원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여성직원이 마음놓고 자녀를 맡기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