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분야, 인공장기 맞춤 의약품 개발
보건복지부는 22일, 향후 5∼10년간 우리경제를 이끌어 갈 보건의료분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추진을 위한 아젠다 확정 및 추진계획을 총괄 심의·조정하게 될 '보건의료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총괄추진위원회(위원장 황우석 교수)'를 개최한다.
보건의료 분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신약 및 인공장기' 분야와 복지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 분야가 포함된다.
'바이오신약·장기'산업 분야는 바이오 산업 중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고용창출효과가 가장 높은 분야로 '바이오신약', '바이오장기', '바이오칩'이 주요 구성품목이다.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 분야는 2002년초 복지부가 기획한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개발사업' 중 우선순위가 높은 기술을 토대로 총괄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총괄추진위원회'는 학계 5명, 연구계 1명, 산업계 6명, 정부 3명 등 분야별 산·학·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기획위원회에서 작성된 세부기획안을 심의하여 총괄 기획안을 마련하게 된다.
복지부는 동 위원회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R&D사업인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분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신약 및 인공장기' 분야와 복지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 분야가 포함된다.
'바이오신약·장기'산업 분야는 바이오 산업 중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고용창출효과가 가장 높은 분야로 '바이오신약', '바이오장기', '바이오칩'이 주요 구성품목이다.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 분야는 2002년초 복지부가 기획한 '미래보건의료전략기술개발사업' 중 우선순위가 높은 기술을 토대로 총괄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총괄추진위원회'는 학계 5명, 연구계 1명, 산업계 6명, 정부 3명 등 분야별 산·학·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기획위원회에서 작성된 세부기획안을 심의하여 총괄 기획안을 마련하게 된다.
복지부는 동 위원회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R&D사업인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