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18건 계약체결..해외기술이전 4건 포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휴대형 객담 배출용 의료기 제도기술(삼성서울병원)' 등 18건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기술이전계약이 체결된 기술은 △'휴대혁 객담‥' 등 의료공학·기기 관련기술 6건 △'면역질환 치료용 다페노일 구조 화합물((주)허브바이오) 등 의약품 관련기술 5건 △'고효율 약물 검색 시스템(포휴먼텍(주))' 등 생명공학 관련기술 5건 등이다.
여기에는 미국 등 해외로 이전된 기술 4건도 포함되어 있다.
진흥원은 "기술이전 성사건수는 2002년 사업 시작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지난해 성과는 바이오 보건산업분야의 기술이전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진흥원은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술이전'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사업을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휴대형 객담 배출용 의료기 제도기술(삼성서울병원)' 등 18건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기술이전계약이 체결된 기술은 △'휴대혁 객담‥' 등 의료공학·기기 관련기술 6건 △'면역질환 치료용 다페노일 구조 화합물((주)허브바이오) 등 의약품 관련기술 5건 △'고효율 약물 검색 시스템(포휴먼텍(주))' 등 생명공학 관련기술 5건 등이다.
여기에는 미국 등 해외로 이전된 기술 4건도 포함되어 있다.
진흥원은 "기술이전 성사건수는 2002년 사업 시작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지난해 성과는 바이오 보건산업분야의 기술이전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진흥원은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술이전'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사업을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