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서부에서 활동중인 미용성형외과 전문의 박정일씨(사진, 서울의대 67년졸)가 최근 의학교과서 '아시아인 안면미용수술'을 출판했다.
이 책은 ‘아시아인 안면미용수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쌍꺼풀 수술과 코-성형 수술분야의 역사적 고찰과 현재의 수술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구순(口脣)확대 및 축소, 안면골격성형(광대뼈 축소, 턱뼈교정, 상악골교정), 안면피부 미용, 모발이식에 관한 수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의사 박정일씨는 “백인종(Caucasian)에 비해서 아시아인의 안면미용수술은 그들의 특이한 해부학적 구조적 차이점과 그들 특유의 미용개념으로 인해, 백인종 안면미용수술과 방법과 개념이 다른 별개부분으로 고려되어 따로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책임자인 박정일씨는 같은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미국과 한-중-일 전문가 21명(한국 8명, 미국 7명, 일본 5명, 중국 1명)이 분담해서 집필했다.
현재 미국과 한국 등 아시아에서 판매중이며 한국번역판은 11월 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아시아인 안면미용수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쌍꺼풀 수술과 코-성형 수술분야의 역사적 고찰과 현재의 수술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구순(口脣)확대 및 축소, 안면골격성형(광대뼈 축소, 턱뼈교정, 상악골교정), 안면피부 미용, 모발이식에 관한 수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의사 박정일씨는 “백인종(Caucasian)에 비해서 아시아인의 안면미용수술은 그들의 특이한 해부학적 구조적 차이점과 그들 특유의 미용개념으로 인해, 백인종 안면미용수술과 방법과 개념이 다른 별개부분으로 고려되어 따로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책임자인 박정일씨는 같은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미국과 한-중-일 전문가 21명(한국 8명, 미국 7명, 일본 5명, 중국 1명)이 분담해서 집필했다.
현재 미국과 한국 등 아시아에서 판매중이며 한국번역판은 11월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