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자원봉사단체인 ‘이웃사촌들’은 19일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강원지회가 주관한 ‘제2회 장애우 사랑나눔 걷기 등반대회’에 참가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등반대회는 올해로 두 번째 열리며, 평상시 등반을 갈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대회에는 김학기 동해시장도 함께 했으며, 휠체어 장애인 10명 등 총 60여명의 장애우를 위해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올해로 두 번째 열리며, 평상시 등반을 갈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대회에는 김학기 동해시장도 함께 했으며, 휠체어 장애인 10명 등 총 60여명의 장애우를 위해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