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테미나, 굿피플 초청으로 13일 입국
아프가니스탄 심장병어린이가 굿피플(회장 김순배 장로)의 초청으로 13일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입국, 세종병원에 입원한다.
이번 입국하는 심장병어린이는 굿피플 아프가니스탄 의료봉사 도중 선발된 어린이로 심장에 구멍이 생기는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다.
이번에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 심장병어린이 테미나(14)는 어머니 자밀라 씨가 심장병 수술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구호기관의 사람들을 만나며 도움을 요청하던 중 굿피플의 아프가니스탄 관계자를 만나면서 수혜자로 선정됐다.
굿피플은 저개발국가의 경우 의료기술의 미비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심장병어린이가 많다는 것을 세종병원을 통해 전해 듣고 2007년도 하반기부터 이들 국가의 심장병어린이 수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굿피플 김순배 회장은 “이번 아프가니스탄 심장병어린이 수술을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새로운 새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중병으로 고통 받는 심장병 여아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꿈과 희망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하는 심장병어린이는 굿피플 아프가니스탄 의료봉사 도중 선발된 어린이로 심장에 구멍이 생기는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다.
이번에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 심장병어린이 테미나(14)는 어머니 자밀라 씨가 심장병 수술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구호기관의 사람들을 만나며 도움을 요청하던 중 굿피플의 아프가니스탄 관계자를 만나면서 수혜자로 선정됐다.
굿피플은 저개발국가의 경우 의료기술의 미비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심장병어린이가 많다는 것을 세종병원을 통해 전해 듣고 2007년도 하반기부터 이들 국가의 심장병어린이 수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굿피플 김순배 회장은 “이번 아프가니스탄 심장병어린이 수술을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새로운 새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중병으로 고통 받는 심장병 여아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꿈과 희망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