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약사회의 단식투쟁이 종료됐다.
약사회는 8일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0일간 진행된 단식투쟁은 약권 수호를 위한 강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단식 기간 동안 총 참여인원은 301명으로 하루 평균 6인이 단식에 참여했으며, 농성장을 격려방문 한 회원 수는 387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약권 수호를 위한 성금기탁도 33개의 회원 및 단체에서 총 18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됐다.
시도지부장들은 7일 회의를 갖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는 수면 아래에 잠복되어 있을 뿐 해결된 과제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힘을 다해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의약품의 투약과 관리는 국민보건에 직접적인 위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편의성 문제에 앞서 안전성을 더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는 8일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0일간 진행된 단식투쟁은 약권 수호를 위한 강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단식 기간 동안 총 참여인원은 301명으로 하루 평균 6인이 단식에 참여했으며, 농성장을 격려방문 한 회원 수는 387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약권 수호를 위한 성금기탁도 33개의 회원 및 단체에서 총 18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됐다.
시도지부장들은 7일 회의를 갖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는 수면 아래에 잠복되어 있을 뿐 해결된 과제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힘을 다해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의약품의 투약과 관리는 국민보건에 직접적인 위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편의성 문제에 앞서 안전성을 더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