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면,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고려대의료원(부총장 오동주)이 디지털정보게시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을 도입하며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5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DID는 총 90대로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PDP, LCD 모니터 등과 비교해 훨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신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의료원은 DID를 통해 병원생활안내, 건강강좌와 같은 여러 가지 소식뿐만 아니라 최신 의술이나 장비도입과 관련된 내용 등 병원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여러 크기와 종류의 복잡했던 병원 게시물들을 DID로 일원화해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각 30대씩 DID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아마 8월부터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5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DID는 총 90대로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PDP, LCD 모니터 등과 비교해 훨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신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의료원은 DID를 통해 병원생활안내, 건강강좌와 같은 여러 가지 소식뿐만 아니라 최신 의술이나 장비도입과 관련된 내용 등 병원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여러 크기와 종류의 복잡했던 병원 게시물들을 DID로 일원화해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각 30대씩 DID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아마 8월부터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