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병원장 신년사…"경쟁력 있는 연구 집중지원"
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은 올해 ‘e-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구축 등 교육시스템의 한 획을 긋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상철 병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교육문화아카데미의 시발점이자 온라인 교육체계의 획기적 시스템으로 e-HRD 구축을 통한 교육통합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 병원장은 “지난해 서울대병원에서 처음 수립한 전공의 수련지침이 국내 모든 수련병원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의대와의 정보공유 및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연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야를 집중지원하며 첨단진료를 위한 기초 및 응용연구가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성 병원장은 이를 위해 산하 4개 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이른바 특정질환, 특정분야에 대한 동일한 프로토콜을 가지고 임상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등 연구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상철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유수한 저널에 연구논문을 기고하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의대와의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등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성 병원장은 “새해에는 암센터와 첨단치료개발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센터지향적인 진료공간의 재배치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One-Stop Full Servic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실현하며 전국 1700여 협력병의원과의 진료협력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성상철 병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교육문화아카데미의 시발점이자 온라인 교육체계의 획기적 시스템으로 e-HRD 구축을 통한 교육통합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 병원장은 “지난해 서울대병원에서 처음 수립한 전공의 수련지침이 국내 모든 수련병원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의대와의 정보공유 및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연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야를 집중지원하며 첨단진료를 위한 기초 및 응용연구가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성 병원장은 이를 위해 산하 4개 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이른바 특정질환, 특정분야에 대한 동일한 프로토콜을 가지고 임상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등 연구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상철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유수한 저널에 연구논문을 기고하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의대와의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등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성 병원장은 “새해에는 암센터와 첨단치료개발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센터지향적인 진료공간의 재배치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One-Stop Full Servic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실현하며 전국 1700여 협력병의원과의 진료협력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