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서 영입, 풍부한 임상경험 등 강점 꼽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신임 의학부 총괄 부서장에 김범수 상무(46세)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범수 상무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제약 회사 근무 경력을 균형 있게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김 상무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하대 병원의 소화기 내과와 소화기 내시경 센터 설립에 기여했다. 이후, 2006년 BMS의 의학자문의(Medical Advisor)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 오츠카에서 의학부 총괄 부서장(Medical Director)으로 근무했다.
김 상무는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임상시험의 양적,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R&D 발전에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사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범수 상무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제약 회사 근무 경력을 균형 있게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김 상무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하대 병원의 소화기 내과와 소화기 내시경 센터 설립에 기여했다. 이후, 2006년 BMS의 의학자문의(Medical Advisor)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 오츠카에서 의학부 총괄 부서장(Medical Director)으로 근무했다.
김 상무는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임상시험의 양적,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R&D 발전에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