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암 치료제, 생명공학 의약품의 일대 전기 마련으로 평가 받아
영국 아크 테라포틱스사는 뇌암 치료제 '세레프로(Cerepro)'가 유럽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세레프로는 유전자 기반 의약품(gene-based drug)으로는 세계 최초로 판매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 됐다.
아크사는 지난 2005년 중간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을 신청했었다. 그러나 유럽 의약품청은 대규모 임상 실험 실시를 요청했었다.
세레프로의 승인을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생명공학 의약품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트로겐(Introgen)사 역시 지난 7월 뇌와 목암에 대한 유전자 기반 치료제 '아드벡신(Adevexin)'의 유럽 및 미국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유전가 기반 치료법은 유전자 치료와 달리 환자의 유전자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이다.
이로써 세레프로는 유전자 기반 의약품(gene-based drug)으로는 세계 최초로 판매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 됐다.
아크사는 지난 2005년 중간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을 신청했었다. 그러나 유럽 의약품청은 대규모 임상 실험 실시를 요청했었다.
세레프로의 승인을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생명공학 의약품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트로겐(Introgen)사 역시 지난 7월 뇌와 목암에 대한 유전자 기반 치료제 '아드벡신(Adevexin)'의 유럽 및 미국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유전가 기반 치료법은 유전자 치료와 달리 환자의 유전자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