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비후 정도 큰 차이 없고 LDL 수치 현격히 감소해
FDA는 효과의 논란이 일고 있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바이토린(Vytorin)'의 사용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7일 밝혔다.
바이토린에 대한 논란은 지난 해 1월에 발표된 Enhance 임상 실험 결과에 의해 촉발됐다. 연구 결과 바이토린은 조코에 비해 동맥 내 플라크 침착 방지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Enhance 임상 결과를 1년간 검토한 FDA는 바이토린 복용자의 경우 경동맥이 0.011mm, 조코 복용자의 경우 0.006mm 더 두꺼워졌다며 비후 정도 차이가 크지 않다고 결론 지었다.
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바이토린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56%, 조코를 복용하는 그룹에서 39% 감소했다며 바이토린의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바이토린이 암과 연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바이토린에 대한 논란은 지난 해 1월에 발표된 Enhance 임상 실험 결과에 의해 촉발됐다. 연구 결과 바이토린은 조코에 비해 동맥 내 플라크 침착 방지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Enhance 임상 결과를 1년간 검토한 FDA는 바이토린 복용자의 경우 경동맥이 0.011mm, 조코 복용자의 경우 0.006mm 더 두꺼워졌다며 비후 정도 차이가 크지 않다고 결론 지었다.
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바이토린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56%, 조코를 복용하는 그룹에서 39% 감소했다며 바이토린의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바이토린이 암과 연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