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부과하는 건강세 2배로 높여, 담배값 상승으로 금연 유도
대만 정부는 대만 내 모든 실내 공중 건물에서 흡연을 금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대만을 담배가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전에도 병원, 학교, 극장, 도서관, 공공건물과 엘리베이터등의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금지됐었다. 그러나 새로운 법에 따르면 호텔, 식당, 가라오케 바, 인터넷 카페 및 지붕이 있는 역등의 공공 장소에서도 흡연이 금지 됐다.
또한 이런 금연 법을 위반 시 미화 3백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대만 정부는 담배 1킬로그램과 1000 개피마다 적용하던 건강세를 2배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담배 가격이 상승되면 흡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폐암은 대만의 사망 원인 1위로 매해 2만명의 사람들이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사망한다.
이전에도 병원, 학교, 극장, 도서관, 공공건물과 엘리베이터등의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금지됐었다. 그러나 새로운 법에 따르면 호텔, 식당, 가라오케 바, 인터넷 카페 및 지붕이 있는 역등의 공공 장소에서도 흡연이 금지 됐다.
또한 이런 금연 법을 위반 시 미화 3백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대만 정부는 담배 1킬로그램과 1000 개피마다 적용하던 건강세를 2배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담배 가격이 상승되면 흡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폐암은 대만의 사망 원인 1위로 매해 2만명의 사람들이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