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도입…"지역 환자 수도권 쏠림현상 개선 기대"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광주·전남 지역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을 도입해 내년 1월 가동을 시작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첨단의료를 표방하며 복강경, 내시경 수술 등 수많은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해 왔고 축적된 수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이번 로봇 도입의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 기존의 수술방식에서 탈피해 수술하는 의사는 원격조정을 하고 로봇이 환자 곁에서 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모든 과에 적용되며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부위도 확대해 수술이 가능하며 커다란 절개창 등을 만들지 않아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적은 이점이 있어 ‘최소 침습’ 수술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범희승 병원장은 “최첨단 수술 장비를 통해 암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첨단의료를 표방하며 복강경, 내시경 수술 등 수많은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해 왔고 축적된 수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이번 로봇 도입의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 기존의 수술방식에서 탈피해 수술하는 의사는 원격조정을 하고 로봇이 환자 곁에서 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모든 과에 적용되며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부위도 확대해 수술이 가능하며 커다란 절개창 등을 만들지 않아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적은 이점이 있어 ‘최소 침습’ 수술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범희승 병원장은 “최첨단 수술 장비를 통해 암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