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흉부외과 조덕곤 교수가 최근 대한폐암학회 학술상과 더불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미확인 폐결절에 대해 수술 전 CT와 새로운 조영 방법을 이용, 위치를 선정한 후 최소침습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소침습수술 영역에서 다양한 연구와 활발한 국내외 학회활동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덕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에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작은 결절이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해져 폐결절 절제술과 진단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미확인 폐결절에 대해 수술 전 CT와 새로운 조영 방법을 이용, 위치를 선정한 후 최소침습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소침습수술 영역에서 다양한 연구와 활발한 국내외 학회활동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덕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에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작은 결절이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해져 폐결절 절제술과 진단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