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사 중 '최고'…일양 등 영업이익률 플러스 전환
부광약품이 3월 결산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양약품과 유유제약은 2009년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에서 지난해 플러스 영업이익률로 전환에 성공했다.
3월 결산사는 대웅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국제약품, 유유제약 등 총 6개사다.
7일까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이들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보면, 부광약품은 매출액 170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2.83%를 기록하며, 6개사 중 가장 높았다.
1000원 어치 팔아 228원이나 남긴 셈이다. 이는 업계 부동의 1위 기업 동아제약(11.54%)과 견줘서도 10% 이상 높은 수치다.
대웅제약(12.30%)과 일동제약(11.69%)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좋은 수익성을 보였다.
일양약품과 유유제약은 영업이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일양약품은 2009년 -10.38%의 영업이익률에서 작년 3.09%로, 유유제약은 -12.67%에서 0.84%로 영업이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일양약품은 처방 의약품 매출증대와 원가율 하락을, 유유제약은 매출액 증가와 판관비의 효율적 관리를 영업이익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국제약품은 7.10%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또한 일양약품과 유유제약은 2009년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에서 지난해 플러스 영업이익률로 전환에 성공했다.
3월 결산사는 대웅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국제약품, 유유제약 등 총 6개사다.
7일까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이들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보면, 부광약품은 매출액 170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2.83%를 기록하며, 6개사 중 가장 높았다.
1000원 어치 팔아 228원이나 남긴 셈이다. 이는 업계 부동의 1위 기업 동아제약(11.54%)과 견줘서도 10% 이상 높은 수치다.
대웅제약(12.30%)과 일동제약(11.69%)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좋은 수익성을 보였다.
일양약품과 유유제약은 영업이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일양약품은 2009년 -10.38%의 영업이익률에서 작년 3.09%로, 유유제약은 -12.67%에서 0.84%로 영업이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일양약품은 처방 의약품 매출증대와 원가율 하락을, 유유제약은 매출액 증가와 판관비의 효율적 관리를 영업이익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국제약품은 7.10%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