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곽병국, 심형진 교수의 논문 2편이 최근 혈관내 고주파 열치료 분야 BioMedLib 세계 Top 10 논문에 선정됐다.
9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Journal of Endovascular Theraphy(2008)와 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ly(2008)에 실린 논문으로 혈관 내에 삽입된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를 통해 고주파를 전달, 혈관을 폐색시키는 내용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 출혈이나 혈관기형, 종양 등의 원인 동맥을 폐색시키기 위해 색전술 치료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곽병국, 심형진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혈관 폐색법은 색전물질의 역류에 의한 원치 않는 혈관의 폐색 등 색전물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고 원하는 혈관의 원하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개발된 전극 카테터는 카테터 끝에 전극을 설치해 환자의 몸 밖에서 고주파를 카테터 끝에 발생하여 열에 의한 혈관 폐색을 유도한다.
이 방식은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해 임상 시험을 계획 중에 있다.
이 전극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는 출혈과 혈관 기형의 치료, 종양의 혈류 차단 외에도 하지정맥류와 같은 정맥 질환의 치료에도 이용될 수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다.
한편, BioMedLib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생의약 관련 문헌 중 분야별 우수 논문을 선정해 매월 발표한다.
9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Journal of Endovascular Theraphy(2008)와 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ly(2008)에 실린 논문으로 혈관 내에 삽입된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를 통해 고주파를 전달, 혈관을 폐색시키는 내용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 출혈이나 혈관기형, 종양 등의 원인 동맥을 폐색시키기 위해 색전술 치료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곽병국, 심형진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혈관 폐색법은 색전물질의 역류에 의한 원치 않는 혈관의 폐색 등 색전물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고 원하는 혈관의 원하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개발된 전극 카테터는 카테터 끝에 전극을 설치해 환자의 몸 밖에서 고주파를 카테터 끝에 발생하여 열에 의한 혈관 폐색을 유도한다.
이 방식은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해 임상 시험을 계획 중에 있다.
이 전극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는 출혈과 혈관 기형의 치료, 종양의 혈류 차단 외에도 하지정맥류와 같은 정맥 질환의 치료에도 이용될 수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다.
한편, BioMedLib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생의약 관련 문헌 중 분야별 우수 논문을 선정해 매월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