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서 진행…아주대 이국종 교수 발제 예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석해균 선장 총상 치료로 부각된 국내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 소회의실에서 '삼호쥬얼리호 석해균 선장사례로 살펴본 중증외상센터 문제점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는 삼호쥬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오만에 직접 가서 현지수술과 이송, 국내치료까지 전담한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직접 나선다.
또 좌장으로는 연세대 지훈상 명예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는 유인술 충남의대 교수, 박태균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노길상 한나라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 소회의실에서 '삼호쥬얼리호 석해균 선장사례로 살펴본 중증외상센터 문제점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는 삼호쥬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오만에 직접 가서 현지수술과 이송, 국내치료까지 전담한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직접 나선다.
또 좌장으로는 연세대 지훈상 명예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는 유인술 충남의대 교수, 박태균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노길상 한나라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