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과·흉부 등 기피 뚜렷, 응급·산업의학 상승세
올해 전공의 모집 결과, 비뇨기과의 전공의 확보율이 가장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복지부가 최근 건정심에 보고한 2011년 전공의 확보현황에 따르면 비뇨기과의 전공의 확보율은 54.9%였다.
이는 지난 2010년 전공의 확보율 83.3%에서 28.4%p나 떨어진 것이다. 올해 전공의 모집에서 가장 확보율이 낮아진 과이기도 하다.
이어 병리과 전공의 확보율이 63.9%에서 42.5%로 21.4%p가 낮아졌고, 수가가 100% 가산된 흉부외과도 47.4%에서 36.6%로 10.6%p나 떨어졌다.
반면 전공의 확보율이 높아진 과는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었다.
응급의학과는 74.1%에서 84.7%로 10.6%p가 증가했고 산업의학과는 85.7%에서 94.6%로, 외과는 53.5%에서 60%로, 소아청소년과는 87.6%에서 91.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전공의 확보율은 2010년, 2010년 모두 87.4%를 기록했다.
21일 복지부가 최근 건정심에 보고한 2011년 전공의 확보현황에 따르면 비뇨기과의 전공의 확보율은 54.9%였다.
이는 지난 2010년 전공의 확보율 83.3%에서 28.4%p나 떨어진 것이다. 올해 전공의 모집에서 가장 확보율이 낮아진 과이기도 하다.
이어 병리과 전공의 확보율이 63.9%에서 42.5%로 21.4%p가 낮아졌고, 수가가 100% 가산된 흉부외과도 47.4%에서 36.6%로 10.6%p나 떨어졌다.
반면 전공의 확보율이 높아진 과는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었다.
응급의학과는 74.1%에서 84.7%로 10.6%p가 증가했고 산업의학과는 85.7%에서 94.6%로, 외과는 53.5%에서 60%로, 소아청소년과는 87.6%에서 91.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전공의 확보율은 2010년, 2010년 모두 8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