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병원 자리매김 등 6가지 방향 제시
화순전남대병원 제5대 국훈 병원장이 29일 취임했다.
국훈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안정적·지속적 성장 속에 내실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국 원장이 제시한 방향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친화병원 완성 △첨단기술병원 입지 확고히 정착 및 Smart-Hospital 완성 △진정한 ‘환자중심병원’ 계속 자리매김 △선택과 집중의 전문화 전략으로 해외환자유치사업 진행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 △경영 효율화와 책임경영 구현 등 여섯 가지이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으로 인사, 재정 집행의 효율화, 자율화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신임 국훈 병원장은 1985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전남의대 전임강사로 출발, 1993년과 1999년에 각각 미국 아이오와대와 국립보건원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했고,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국훈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안정적·지속적 성장 속에 내실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국 원장이 제시한 방향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친화병원 완성 △첨단기술병원 입지 확고히 정착 및 Smart-Hospital 완성 △진정한 ‘환자중심병원’ 계속 자리매김 △선택과 집중의 전문화 전략으로 해외환자유치사업 진행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 △경영 효율화와 책임경영 구현 등 여섯 가지이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으로 인사, 재정 집행의 효율화, 자율화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신임 국훈 병원장은 1985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전남의대 전임강사로 출발, 1993년과 1999년에 각각 미국 아이오와대와 국립보건원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했고,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