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확률 예측 가능해
여성의 유방암 치료제의 반응성을 나타내는 2종의 단백질이 확인됐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실렸다.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수잔느 푸쿠아 교수는 Rho GDI-alpha라고 불리는 단백질의 수치가 낮은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에 대한 내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Rho GDI-alpha가 떨어질 경우 MTA-2라는 단백질이 상승했다. MTA-2가 고농도로 존재시 유방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두단백질을 이용시 타목시펜 치료 이후 유방암 재발 확률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쿠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Rho GDI-alpha의 기능 손실이 멀리 떨어진 곳의 유방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통해 치료제의 반응성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수잔느 푸쿠아 교수는 Rho GDI-alpha라고 불리는 단백질의 수치가 낮은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에 대한 내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Rho GDI-alpha가 떨어질 경우 MTA-2라는 단백질이 상승했다. MTA-2가 고농도로 존재시 유방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두단백질을 이용시 타목시펜 치료 이후 유방암 재발 확률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쿠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Rho GDI-alpha의 기능 손실이 멀리 떨어진 곳의 유방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통해 치료제의 반응성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