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진료지침-한일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남규)는 지난 1일~3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회원과 해외 연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첫날 전공의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막이 오른 학술대회는 학회 산하 8개 연구회에서 준비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독일, 대만, 일본, 홍콩 등 국외에서 8명의 연자가 참석, 암과 양성질환에 대한 특강을 펼쳐 학술대회를 빛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또 대장항문학회가 주축이 되어 논의가 진행 중인 대장암 진료지침 제정작업 대한 중간보고 시간이 마련돼 1시간 30분동안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학회는 관련 학회와 논의를 거쳐 늦어도 올 7월까지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한국형 진료지침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자들이 한데 모여 대장암과 양성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2차 한일 대장항문질환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밖에도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장루와 상처 전문간호사를 위한 'Stoma 심포지엄'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학회 기금 모금 운동이 벌어져 모두 1억 6000만원이 모금되는 성과를 얻었다. 김남규 이사장은 "성금은 학술지 질 향상, 상대가치 등 보험문제 연구 등 회원들을 위한 활동에 전액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가톨릭의대 오승택 교수가 신임 이사장에,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를 마친 김남규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임원진들의 도움을 받아 학회의 내실화를 기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며 "후임 집행부가 현안 문제인 세부분과전문의 문제와 진료지침 제정 작업을 잘 마무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첫날 전공의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막이 오른 학술대회는 학회 산하 8개 연구회에서 준비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독일, 대만, 일본, 홍콩 등 국외에서 8명의 연자가 참석, 암과 양성질환에 대한 특강을 펼쳐 학술대회를 빛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또 대장항문학회가 주축이 되어 논의가 진행 중인 대장암 진료지침 제정작업 대한 중간보고 시간이 마련돼 1시간 30분동안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학회는 관련 학회와 논의를 거쳐 늦어도 올 7월까지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한국형 진료지침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자들이 한데 모여 대장암과 양성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2차 한일 대장항문질환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밖에도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장루와 상처 전문간호사를 위한 'Stoma 심포지엄'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학회 기금 모금 운동이 벌어져 모두 1억 6000만원이 모금되는 성과를 얻었다. 김남규 이사장은 "성금은 학술지 질 향상, 상대가치 등 보험문제 연구 등 회원들을 위한 활동에 전액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가톨릭의대 오승택 교수가 신임 이사장에,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를 마친 김남규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임원진들의 도움을 받아 학회의 내실화를 기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며 "후임 집행부가 현안 문제인 세부분과전문의 문제와 진료지침 제정 작업을 잘 마무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