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팔로 대학 연구팀 밝혀
비타민D 섭취가 높은 여성의 경우 노인성 황반 변성이 예방된다는 연구결과가 12일 Archives of Ophthalmology지에 실렸다.
미국 버팔로 대학의 에이미 밀렌 연구팀은 노화성 안과 질환 조사에 참여한 1천3백명의 자료를 분석해 비타민D와 노인성 황반 변성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식품 또는 보급제를 통해 비타민D 섭취가 높거나 혈액 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은 75세 미만 여성의 경우 조기 노인성 황반 변성 발생이 예방된다고 밝혔다.
특히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높은 여성의 경우 가장 낮은 여성에 비해 노인성 황반 변성이 발생할 위험성이 5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햇빛 노출 시간에 따른 노인성 황반 변성 질환의 예방 효과는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생활습관 및 유전등과 비타민D 섭취간의 연관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버팔로 대학의 에이미 밀렌 연구팀은 노화성 안과 질환 조사에 참여한 1천3백명의 자료를 분석해 비타민D와 노인성 황반 변성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식품 또는 보급제를 통해 비타민D 섭취가 높거나 혈액 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은 75세 미만 여성의 경우 조기 노인성 황반 변성 발생이 예방된다고 밝혔다.
특히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높은 여성의 경우 가장 낮은 여성에 비해 노인성 황반 변성이 발생할 위험성이 5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햇빛 노출 시간에 따른 노인성 황반 변성 질환의 예방 효과는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생활습관 및 유전등과 비타민D 섭취간의 연관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