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손하씨가 서울백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13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탤런트 윤손하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석구 원장은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윤손하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서울백병원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손하씨는 “서울백병원 식구로 병원 홍보 뿐 아니라 의료봉사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도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손하씨는 앞으로 각종 병원행사나 불우환자돕기 후원행사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행사에 서울백병원 식구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