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명 상담원 연간 3천만건 민원 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이사장 정형근)가 개소 5주년을 맞았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1400여 명의 상담원이 연간 3천만건의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공공기관 최대의 콜센터이다.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ARS 서비스 운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고객센터는 작년 2월부터 고객센터 상담원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거주 홀몸노인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건강드림콜 서비스'를 시작해 한 해 동안 297명에게 7320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올해 2월부터는 전국고객센터 상담원 1082명이 참가한 가운데 1100명의 홀몸노인께 주2회 문안전화를 드리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4대 사회보험징수 업무를 통합한 주체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상담채널 확대와 시스템 고도화, 표준화된 상담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1등 고객센터를 구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1400여 명의 상담원이 연간 3천만건의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공공기관 최대의 콜센터이다.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ARS 서비스 운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고객센터는 작년 2월부터 고객센터 상담원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거주 홀몸노인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건강드림콜 서비스'를 시작해 한 해 동안 297명에게 7320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올해 2월부터는 전국고객센터 상담원 1082명이 참가한 가운데 1100명의 홀몸노인께 주2회 문안전화를 드리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4대 사회보험징수 업무를 통합한 주체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상담채널 확대와 시스템 고도화, 표준화된 상담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1등 고객센터를 구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