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클론-BMS, 5백명 환자 임상 시행
바이오테크 제약회사인 임클론 시스템즈(Imclone Systems)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얼비툭스(Erbitux)의 신적응증으로 두경부암을 내년 2사분기에 FDA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사는 얼비툭스를 두경부 편평세포종양 치료를 위한 방사선요법과 함께 또는 얼비툭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승인받기 위해 추가 생물학적 면허를 접수하고 또한 신속심사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비툭스의 두경부암 적응증 추가를 위한 근거로는 5백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2건을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툭시맵(cetuximab)을 성분으로 하는 얼비툭스는 현재 대장암 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있다.
양사는 얼비툭스를 두경부 편평세포종양 치료를 위한 방사선요법과 함께 또는 얼비툭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승인받기 위해 추가 생물학적 면허를 접수하고 또한 신속심사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비툭스의 두경부암 적응증 추가를 위한 근거로는 5백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2건을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툭시맵(cetuximab)을 성분으로 하는 얼비툭스는 현재 대장암 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