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신종플루 관련 일회성 매출 제외 시 20%↑
㈜녹십자 올 1분기 해외수출과 혈액제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56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각각 166억원, 16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에서 감소한 수치이지만, 신종플루 백신의 일회성 매출에 따른 역기저 효과를 제외했을 경우 약 20% 성장한 분기 매출액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종의 실적악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수두백신 등의 해외수출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면역글로불린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부문에서 약 30%의 성장율을 실현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각각 166억원, 16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에서 감소한 수치이지만, 신종플루 백신의 일회성 매출에 따른 역기저 효과를 제외했을 경우 약 20% 성장한 분기 매출액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종의 실적악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수두백신 등의 해외수출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면역글로불린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부문에서 약 30%의 성장율을 실현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