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자살 예방 '핫라인' 개설

박진규
발행날짜: 2011-04-29 11:07:08
  • 연세의대, 정신과 교수 전화번호-이메일 공개

[메디칼타임즈=]
이철 의료원장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모습.
연세의대가 재학생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핫라인(Hot-Line)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연세의대에 따르면 정신과학교실 소속 교수 7명은 최근 학생들이 자살이나 위기 상황에 놓이면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도록 의대 게시판에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했다.

핫라인 개설을 주도한 남궁 기 교수는 "최근 학생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내 학생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번호를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수들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은 명함 형태로도 만들어져 의예과 학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 모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연세의대는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의학교육학과 산하 학생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고민 해결과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학생상담실을 정식 개소하고 예과 1학년 67명과 본과 1학년 121명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학생 정신건강 관리에 나섰다.

학생상담실에서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학교육학과 양은배 교수는 "외국에선 학생들을 위한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가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 연세의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가 학생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진행하고 있다.

유대현 학생부장은 "세족식을 통해 학생이 교수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수들도 학생 지도에 더 힘쓰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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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30 02:15:11

    수업료내는 학생에서 수련의까지11년봉사
    죽으면 안대지

  • ㅁㅇㄴㄹ 2011.04.29 17:42:27

    정신과 교수가 죽으니까 후련하더라.
    인간 사회에는 헌법 성선설 도덕 윤리가 있읍니다. 하지만 정신과는 정신체계를 붕괴시킨 집단이고 교수라는 작자가 대정신병 소정신병등 해괴한 오염된 지식을 강제하니까 교수라고 해도 공경심이 나지 않습니다.

    소정신병이라 함은 우리가 아는 스트레스나 짜증 분노까지 정신병으로 규정하자는 내용입니다. 이는 저인망으로 치어까지 잡아버리는 만행과 비슷합니다.

    왜 쓸데없이 모든 인간은 정신병자라고 주장하십니까?

    의대생들에게 정신과 거부권을 주십시오. 이는 인권침해와 관련된 인권 사항입니다. 그리고 심리테스트 거부권도 주십시오. 심리테스트를 그냥 장난삼아서 하지 심리 테스트 이후에 정신병이 있는지 험악한 상황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의사들 대다수가 정신과에 대해서 혼란 스러워 하고 있읍니다. 이제는 정신과를 거부하고 퇴출시켜서 정신과를 관리 감독할때가 된 것입니다.

    과연 정신병이 그리도 많을까요? 조증이하 강박증은 정신병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의대 다니는 20대에는 신체대사가 활발해서 잠도 잘 안오고 머리가 너무 똑똑해져서 조증이나 강박증 같은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정신과 강의를 들은 후의 의대생 반응은 억지로 흐느적거리는 나사빠진 인간을 양성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평생 간다는 것입니다.

    정신과를 머리속에서 지우고 살아봅시다. 행복해집니다.

  • ㅁㅇㄴㄹ 2011.04.29 17:32:35

    의대 입학했을때의 입학사진과 졸업사진을 비교해주세요.
    언론 기자분들께.

    의대 입학사진과 졸업사진때의 의사들 얼굴을 비교해주세요. 그리고 종합병원에 가면 의사들 사진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의사들 얼굴을 납덩어리 얼굴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환자분들에게 책을 안 잡힐려고 표정변화가 없다고 합니다만 의사들 얼굴이 어두운 것은 정신과와 밀접한관련성이 있읍니다.

    무엇이 의사들 정신세계를 파괴한 것일까요?
    1.정신과는 정상인을 규정짓지 않습니다. 극단을 정신병으로 규정짓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을 아메바와 동일하게 취급한 오류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생명체 역사 35억년의 진화의 결정체입니다.
    2.정신분열증은 정신병 신경병인줄 알겠는데 조증 이하 강박증 인격장애는 정신병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단지 부모님과 뜻이 다르다고 정신병원에 오고 가난하다고 오고 부모가 없다고 오고 먹고 살려고 오고 다양하다는 것인데 정신과는 정신병을 걸 채비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극단을 정신병으로 규정지으니까 의사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행복감 저하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자살로 이어질수가 있읍니다. 의사들 배가 나오는 것은 정신과 억압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정신과 억압입니까? 개념없이 다 정신병으로 걸어놓았읍니다. 의사들에게 정신과 강의를 선택으로 걸어놓으면 정신과 강의를 듣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박증을 정신병으로 걸어놓으니까 의사들이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나사가 풀어집니다. 정신집중이 안되니까 의료사고가 납니다. 치과보다 의료사고가 더 많이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 의사들이 나사가 빠졌다고 생각합니까?

    강박증은 공동선을 정신병으로 규정짓습니다. 너무 시간을 잘지켜도 정신병이라고 한다면 시간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너무 깨끗해도 정신병이라고 한다면 지저분하게 살라는 것인지 정신과가 정신과 강의로 인해서 끼칠 영향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는 것이죠. 오히려 공동선을 정신병으로 규정짓고 강의를 하면 의대생들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즐기는 스타일이죠.

    이런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니까 천재에 대해서 테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왜 천재가 자살을 하는지 원인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알고보니 천재가 아니라 정신병자였다는 해괴한 논리를 진행한다는 것이죠.

    의대에서 정신과 강의를 정신분열증 하나로 제한하고 행동과학도 중단하십시오.
    정신과 협회는 의사들이 정신과 강의를 중단할 가능성을 제일 두려워하고 있읍니다. 인터넷이 의사들로부터 정신과의 폭력에서 벗어나게 하는 도구가 되고 있읍니다. 왜 쓸데없는 강의를 하십니까?

    모든 인간이 정신병자라는 소리가 헌법과 성선설 도덕윤리가 갖추어진 한국에서 버젓이 정신과에서 소리없이 진행하고 있읍니다.

  • ㅇㄴㄹ 2011.04.29 16:53:40

    정신과를 의대에서 분리하자. 왜 치과나 약대 출신보다 자살율이 10배이상 될까?
    정신과는 모든 인간을 정신병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쓸데없는 부분을 정신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신과를 의사들은 정신을 연구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은 정신병을 연구한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가?

    1.극단을 정신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왜 극단이 정신병인지? 의사들이 정신과를 듣고서 더 이상해졌다. 정신과를 배우지 않은 치대 간호대 물리치료대 약대 한의대 출신들은 자살이나 배가 나오지 않는데 왜 의사들만 자살이지? 그것도 10배이상 자살율이 높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보아야 한다. 즉 정신과가 정신과 억압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자살환자를 만든다고 보아야 한다.
    2.정신과가 끼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의사들이 의료를 배워야 하는데 집중이 되지 않는다. 행동과학을 통해서 정신과 의사들은 모든 정신현상을 정신병으로 만들려고 애쓴다. 쓸데없는 짜증이나 관음증 건강 염려증 등 사소한 것까지 정신병으로 만들고 있다. 의대생들이 공부하기가 바쁘다보니까 제대로 토론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정신을 뜯어먹는 놈들이 많다보니까 방어를 하게된다.
    3.의사들의 기본 업무인 붕대 감는법이나 봉합술 심폐소생술 지혈법등 기본이 안된 의사를 배출하게 된다. 의대시절에 기억이 나는 부분은 본과 1학년때부터 진행이 된 모든 사람은 정신병자라는 최면이 본과 4학년 시절이면 의대생들이 본인을 진단하는 현상이 생긴다는 점이다. 얌전한 학생들이 피해가 되는 경우가많다. 의사들 말 속에서 도올 아이 싸이 코 같은 비속한 말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의사들 마음이 정신과로 인해서 불안해졋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이다.

    정신과 교수나 협회 정신과 전문의는 논문을 이렇게 써보라.

    정신과가 의사들 자살에 미치는 영향.

    언론 기자분들은 복지부에 의사 치대출신 한의대 간호대 물리치료대 약대 출신들 자살율 통계가 나온 것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정신과를 배운 의사들이 왜 초중고교때 쌓은 헌법 도덕 윤리 가치관이 어떻게 쓰레기 정신과 지식으로 바뀌는지 실상을 취재하기 바란다.

    천재를 정신병자로 만든 정신과 협회는 자실들이 뭔짓거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모든 인간은 정신병자다?

    누구 맘대로 의대생과 의사들에게 피해를 주는가? 쓰레기 지식꾼들아?
    정신과 협회에 전체 인간은 정신병자인지 아니면 특정한 사람만 정신병자인지 정신과 협회의 말을 들어보기 바란다.

    의대생들이 의대가서 기분나쁜 현상은 정신과로 인해서 의사들 분위기가 험악해졌다는 것이다. 똥오줌을 못가리는 의사회가 된 것이다. 왜 그럴까?

    이는 개념없는 정신병 만들기가 초래한 의사들 정신 붕괴현상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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