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약대6년제 추진일정 입장등 공식 발표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29일 약대 6년제 추진과 관련한 정부의 추진일정을 공식 발표한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26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약계서 정책연구진을 추천해옴에 따라 정책 연구진 구성이 완료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29일 향후 추진일정과 교육부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책연구진은 책임연구자 1인을 포함 의-한의계, 약계, 직무분석전문가, 교육과정 전문가, 보건행정, 정책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오는 2008년부터 약대 6년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학제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2+4년제'나 `12학기제'중 택일할 수 있도록 정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그런 결정을 내린적이 없으며 교육부 입장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정책이 일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지는 않는다. 이런 보도가 나오게된 진원지가 궁금하다"며 "당초 정해진대로 충분한 연구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학제 개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26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약계서 정책연구진을 추천해옴에 따라 정책 연구진 구성이 완료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29일 향후 추진일정과 교육부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책연구진은 책임연구자 1인을 포함 의-한의계, 약계, 직무분석전문가, 교육과정 전문가, 보건행정, 정책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오는 2008년부터 약대 6년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학제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2+4년제'나 `12학기제'중 택일할 수 있도록 정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그런 결정을 내린적이 없으며 교육부 입장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정책이 일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지는 않는다. 이런 보도가 나오게된 진원지가 궁금하다"며 "당초 정해진대로 충분한 연구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학제 개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