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바스, 300억원 이상 품목으로 육성할 것"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 4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파마사로부터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리바스'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해 전립선 및 요도 근육의 수축을 억제,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비해 야간빈뇨를 동반한 환자에 더욱 우수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플리바스 승인으로 자체 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및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 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300억원 이상의 품목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약가협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시판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품은 작년 4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파마사로부터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리바스'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해 전립선 및 요도 근육의 수축을 억제,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비해 야간빈뇨를 동반한 환자에 더욱 우수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플리바스 승인으로 자체 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및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 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300억원 이상의 품목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약가협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시판한다는 방침이다.